포트폴리오 없는데 크몽 시작해도 될까 — 첫 리뷰 만드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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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무 경력도 없고, 크몽 리뷰도 0인데 시작해도 될까요?"
프리랜서 디자인 스쿨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받는 질문이에요. 그리고 이 질문 때문에 시작 자체를 못 하는 분이 정말 많아요. 리뷰가 없으니 주문이 안 오고, 주문이 없으니 리뷰가 안 쌓이는 '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'에 갇혀 있는 거죠.
먼저 확실히 말씀드릴게요. 지금 크몽 상위 셀러 전원이 리뷰 0, 포트폴리오 0에서 시작했어요. 저도 그랬고요. 이 글은 그 0을 1로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한 거예요.
핵심 원리첫 주문이 안 오는 건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'증거'가 없어서다. 클라이언트는 실력을 못 보니 리뷰와 포트폴리오라는 증거를 본다. 그러니 실력보다 먼저 '증거'를 만들어야 한다.
1단계 — 가짜 주문서로 진짜 포트폴리오 만들기
경력이 없어도 포트폴리오는 지금 당장 만들 수 있어요. 실제 의뢰가 없어도, 가상의 클라이언트를 스스로 만들어 작업하면 되거든요.
셀프 포트폴리오 3세트 만들기
- 팔 카테고리 정하기 — 상세페이지 · 썸네일 · 로고 중 하나로 좁힌다. 다 잘하는 것보다 하나를 확실히.
- 실제 인기 상품 3개 고르기 — 크몽·쿠팡에서 잘 팔리는 실제 상품을 고른다.
- 내가 그 브랜드 디자이너인 척 작업 — 그 상품의 상세페이지(또는 썸네일)를 처음부터 새로 디자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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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마 부르지?"에서 대부분 무너집니다. 자신 없으니 싸게 부르고, 싸게 불러서 진상을 만나고, 지쳐서 그만두죠. 외주 600건을 겪으며 본 초보의 저가 실수 5가지와, 처음부터 제값 받는 견적 공식을 공개합니다.
포토샵 기능을 100% 다 배우고 외주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아요. 그러다 대부분 6개월을 태웁니다. 크몽 상위 셀러로 외주 600건을 넘기며 확실해진 건, 실무에서 실제로 쓰는 기능은 전체의 20%도 안 된다는 거예요. 그 20%가 뭔지,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
